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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후의 선택 2화이자 마지막화??

여름에 태어난 여름이 2020. 4. 26. 13:53

제가 화를 나누어서 올리려고 하였으나, 내용을 줄이다 보니 좀 적어지기도 하였고
힘들고 다른 책을 하고 싶어서 말만 2화지 걍 내용이 적은 제후의 선택 줄거리라고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2화이니 1화 내용을 이은것 입니당
혹시 1화 내용을 까먹으신 분들은 1화를 복습해주세여 ^^
그럼 시좍!!
------------------------------줄거리------------------------------

한 달 전 갈라서기로 한 제후의 부모는 집, 차, 통장 등 재산을 나누는 것을 결정했지만 제후에 대해서는 함께 살자는 말을 하지 않고 제후에게 누구와 살 건지 결정하라고 떠넘겼습니다..
제후는 전래 동화의 주인공처럼 자신의 손톱을 키우고 있는 흰쥐에게 먹여 두 명의 가짜 제후를 만들었습니다.
한 명은 아빠랑, 다른 한 명은 엄마랑 살게 하려고.
비록 제후로 변모했지만 고양이들에게 흰쥐임이 간파당한 가짜 제후 둘은 고양이 공격을 받고 쥐로 바뀌어버렸어요.
엄마는 두 명의 제후가 흰쥐로 바뀌자 “우리 제후는 어디에 있는 거야?" 하며 주저앉았습니다.
진짜 제후는 공원에서, 조금 전 골목길에서 고양이에게 쫓기던 가짜 제후를 만났던 아저씨와 치와와를 만났습니다.
아저씨는 조금 전에 만났던 아이와 똑같아 쌍둥이인가 생각하며 치와와를 만지는 아이의 손이 좀 이상해 고개를 숙여 아이의 손톱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아이의 손가락 끝은 모두 빨갛게 멍울이 져 있었다.
손톱을 너무 잘라서 손톱 밑 살들이 전부 부어올라 있었다. 아이는 손을 얼른 뒤로 감추고 벌떡 일어났다.
“한번 자른 손톱인데 이상하게 아물지 않아요.”아이는 도망치듯 일어나 어둠 속으로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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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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