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어떻하죠??ㅜㅜ

아.. 안녕하세요ㅠㅠ
제가 요즘에 글을 많이 안 올리고 있었네요 이제부터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근데 이것보다 더! 더! 심각한 게 있어요
제가 양치를 하려고 집에 있는 화장실에 갔어요, 근데 거기에서 지네가 있었어요!! ㅜㅜ
진짜 너무 놀라서 기절하려고 했지만 그냥 집이 떠나가라 소리치고 줄행랑 했습니다 ㅠㅠ
엄마가 죽여서 화장실 변기에 벼리시긴 했지만, 지네가 알을 낳았을 수도 있고
전 지금 지네를 본 것만으로도 충격 이거든요 ㅠㅠ
(사진을 찍을 걸 그랬네요 ㅜ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이 순간에도 진짜 무섭고, 무서워요
지네에 다리가...
진짜 말하기도 싫네요 ㅠㅠ
지금 멘붕 상태입니다